초파일을 맞아
봉인사에서의 차량정리하다보니
처음에는 못 알아 뵈었답니다
몇달만에 봐서그런지 아니면 그동안 더욱 세련되어그런지,,,,,
아니면 매일 봉인사에서의 봉사하다보니 많은 불자님속에서
그 모습이 그모습이었는지 세월흐르다보니 기억력의 상실인지
제 자신이 제 자신을 모르니
하여튼 모처럼 뵈니 무척이나 반가웠답니다
건강하신 모습은 여전하시고 가족모두 환한모습을보니 몇달전의 모습이
그대로 다시 기억을 되살리네요
잊고있던 답장을 오늘에서야 보내드립니다
시간 나시면 사전에 전화주시고 청계천에 바람(?) 쐬러 오세요
여기서 바람(?) 은 어느 스님의 닉네임이기도 합니다
다시 뵐날까지 건강 하시기를,,,,,,, 하 얀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