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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rap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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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0421    
연화심 (lotus0421)
저 이름모를 들새의 날개만큼만
세상보는 눈을 높혀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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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손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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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저서 어두운데 (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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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저서 어두운데 (고향생각)-

 작곡 작사*현제명 (玄濟明 1903~1960)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나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 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해

 

  


*노래 : 테너 엄정행*

  

연화심 | 2011.09.23 20:46:56 | 조회수(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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