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바라밀 회원님들과 도각행보살님께서 1080배를 원만하게 회향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1080배를 처음하는 보살님들도 계셨
고 오랜만에 1080배를 하는 분들도 계셔서 걱정을 많이하셨었고 힘들어 하기도 하셨
는데 절을 해들어 갈수록 힘들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오히려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더
나서 마지막까지 아주 가뿐하게 회향을 하게 되어서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차
를 마시면서 앞으로 서로 좋은 도반이 되어서 같이 정진을 잘해가자고 다짐하였습니
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총무스님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