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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법인(無生法忍)은 태어남이 없는 법 곧,
무아(無我)를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정각(正覺)입니다.
부처님은 무아를 깨달은 정각에서 더 나아가 삼신을 갖추시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즉,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을 성취하셨습니다.
여기에는 네 가지 지혜(四智)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소작지(成所作智) 묘관찰지(妙觀察智)
평등성지(平等性智) 대원경지(大圓鏡智)입니다.
이 지혜의 궁극은 일체의 경계가 일심(一心)이라는 것입니다.
일심을 증득해야 일체중생을 구제하겠다는
광대한 마음을 자연히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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