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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기심 (wc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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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삼무(普天三無)
천하에내가사랑하지않는
천하에내가믿지않는
천하에내가용서하지않는
마음의번뇌와원망근심버리고
만인을사랑하는마음이허공가득다함이없기를
무한한자비와큰사랑을느낄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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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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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합동차례를 올리는 동안 기다리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련히 멀어져 간 시간 속의 나의 모습이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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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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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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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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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1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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