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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지 않은 것(10事無記)과 설명한 것(四聖諦)(중부 짧은 말룽까 경, M63에서)

부처님의 오늘의 말씀.jpg


말룽꺄뿟따여, 세상은 영원하다라는 견해가 있으면 청정범행을 닦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것은 옳지 않다. 말룽꺄뿟따여,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견해가 있으면 청정범행을 닦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것도 역시 옳지 않다. 세상은 영원하다라는 견해가 있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견해가 있거나 간에 태어남은 있고 늙음은 있고 죽음도 있고 근심·탄식·괴로움·슬픔·절망도 있다. 말룽꺄뿟따여 나는 지금 여기서 바로 이들의 멸절(nighaata)을 알게 한다(pan$n$apemi).

...

말룽꺄뿟따여, 그러므로 내가 설명하지 않은 것은 설명하지 않은 대로 호지하라. 내가 설명한 것은 설명한 대로 호지하라. 말룽꺄뿟따여, 그러면 나는 무엇을 설명하지 않았는가? 말룽꺄뿟따여,

1. 세상은 영원하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2.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3. 세상은 유한하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4. 세상은 무한하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5. 생명과 몸은 같은 것이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6. 생명과 몸은 다른 것이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7. 여래는 죽고 난 후에도 존재한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8. 여래는 죽고 난 후에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9. 여래는 죽고 난 후에 존재하기도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10. 여래는 죽고 난 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요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말룽꺄뿟따여, 그러면 왜 나는 이것을 설명하지 않았는가? 말룽꺄뿟따여, 이것은 참으로 이익을 주지 못하고, 청정범행의 시작에도 미치지 못하며, [속된 것들을] 염오하도록, 욕망을 빛바래도록, 그치도록, 고요에로, 초월지로, 바른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끌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룽꺄뿟따여, 그러면 나는 무엇을 설명하였는가? 말룽꺄뿟따여,

1.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나는 설명하였다.
2. 이것은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나는 설명하였다.
3.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나는 설명하였다.
4.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나는 설명하였다.


말룽꺄뿟따여, 그러면 왜 나는 이것을 설명하였는가? 말룽꺄뿟따여, 이것은 참으로 이익을 주고, 청정범행의 시작이며, [속된 것들을] 염오하도록, 탐욕을 빛바래도록, 그치도록, 고요에로, 초월지로, 바른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말룽꺄뿟따여, 그러므로 내가 설명하지 않은 것은 설명하지 않은 대로 호지하라. 내가 설명한 것은 설명한 대로 호지하라.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말룽꺄뿟따 존자는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사족:
인용한 경은 우리에게 전유경(독화살 비유경)으로 잘 알려진 중부의 짧은 말룽꺄경(Cuul*a-maalun#kya Sutta, M63)입니다. 여기서 설명하지 않은 것(無記)으로 옮긴 빠알리 원어는 avyaakata인데 a(부정접두어)+vi(분리해서)+√kr*(to do)의 과거분사입니다. 문자적인 뜻은 설명해지지 않은입니다. 부처님께서 설명해주시지 않은 것이란 의미입니다.

본 경에서 세존께서는 분명히 밝히십니다. "세상은 영원하다라는 견해가 있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견해가 있거나 간에 태어남은 있고 늙음은 있고 죽음도 있고 근심·탄식·괴로움·슬픔·절망도 있다. 말룽꺄뿟따여 나는 지금 여기서 바로 이들의 멸절을 알게한다."라고. 부처님의 관심은 괴로움의 소멸, 저 열반의 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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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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