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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bongsunsa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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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사람의 아침은 분주하기 마련이다. 온통 낯선 것에 대한 갈망과 그 갈망을 둘러싼 염려로 머리는 무겁다. 여행지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선잠을 자고 말았다. 깊은 숨을 들이쉬고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그리고 성지순례에서 보낼  동안의 긴 여정을 위해 준비한 짐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인도로 여행갈 때 지고 가는 짐의 양이 인생에 자기가 져야 할 짐의 양이다.’

인도순례에서 불필요한 짐들을 줄이기 위한 조언을 되새긴다. 짐이 적을수록 순례자의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그러나 이 말이 더 무게감 있게 다가오는 것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평생 삼의일발(三衣一鉢)로 무소유(無所有)의 삶을 실천하셨던 인도 땅을 밟는 것이다. 부처님이 물질적 소유에 있어서 몸소 실천하신 ‘세가지 옷’과 ‘바루때’의 상징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단순히 적게 가짐으로써 만족하는 행복이 아닌 욕망으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행적을 좇는 순례자로서 짐을 꾸리는 마음가짐부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반듯하게 꾸려진 짐꾸러미는 이제 떠날 채비가 되었음을 알린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정에 장애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두 손 모아 합장하여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순례길을 나선다.

2009.02.01 21:57:51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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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가르친다...
2008.01.16 00:48:45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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