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님 한분이 오신대서 마중을 나갔습니다.
택시로 25불에 팁, 보통은 30불 줍니다.
다른 때보다 너무한가해서 좋았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니 너무 편했습니다.
단체 일행이 오는지 한쪽에선 20여명이 진을 치고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만난 두 남녀가 길게 포옹을 합니다.
도착 장소라서 서로 웃음을 띠며 반가워들 합니다.
스님과 함께 엘에이로 향해서 점심 공양하러 나왔습니다.
간만에 공항, 콧바람도 쐬고왔습니다.
난 언제 한국 가려나?
안간지 4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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