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은
게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여섯째, 지혜의 힘이 약해진다.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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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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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정기 모임에 가서 남들 모두 마셔도 저는 안마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최근엔 주변의 딸 가진 이웃들이
현재 고 3인 제 아들에게 눈독을 들이네요?
시어머니 자리가 보증수표라나??? ㅎㅎㅎ
그동안 술자리에서 술을 안 마셔서 조금은 미안했었는데
의외로 평가가 나쁘지는 않네요.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술을 마시는 데 대한 시선이
아직은 곱지
않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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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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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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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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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1: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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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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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을 많이 마신편입니다. 그러나 앞으론 적당히 조절하려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니 지혜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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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1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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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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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분위기에 따라 권하기만하고
거절하는 자신이 참 곤욕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결혼전에는 한두잔 정도는
ㅎㅎ깜찍하게 사양치 않았는데 .....
지금은 한잔에 온 몸이가 불타오르듯 거부반응이라
애써 마시는척 ~~으로 모면하지만 참 그때마다
잘마시는 분들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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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18:2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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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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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동안 너무 오래 안마셨기에
혹시 오랜 만에 마시면 며칠 몸살이라도 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무섭기도 해요.
커피는 내성이 생겨서 한 밤중에 몇 잔을 마셔도
잠드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
술에는 제가 자신이 없네요.
저도 과거 외국 기업에 다닐 때는 마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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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22:3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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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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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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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22: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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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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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도 회사 한가족 행사가 있어 만난 것 다른사람들 열심히
갔다주고....권하는 술 많이 먹었답니다.
마실자리에 가면 빼지 않고 마신답니다.
분위기도 많이 리더하는 편이구요.....
술마셔도 실수는 안하려 조심합니다.....
그런데 지혜가 없어지니.......혜문-(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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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3: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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