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오늘은(3.27) 미세먼지도 심하고 일교차도 심하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니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며, 역시 써늘한 자동차에 올라 아직은 찬 히터를 튼다! 찬바람이 솔솔 나오니 몸이 움츠려진다. ^^^20여분 달리니 따땃한 기운이 맴돌며 차안이 훈훈해진다! 창문은 못 열지만 매우 쾌적하다!~~~시간이 흘러 정오에 가까워지며 이제는 차안이 더워지고 있다! 조금 견디다가 참지 못하고 히터를 끄고 냉온 스위치도 냉방으로 끝까지 돌렸다!
파주에서 볼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히타를 껏음에도 차안이 매우 더웠다!. 아마도 볼일 보느라 차를 세워 놓아서 차안이 더 더워진것 같다. 그래도 꾹 참고 오다가 도저히 참지 못해 창문을 열었더니 미세먼지가 들어와 이내 창문을 닫았다! 덥지만 꾹 참고 오는데 일산시내로 들어오니 더워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무슨 방법이 없나하고 지혜를 짯더니...!
아뿔사!!!? 차 안에는 에어컨이 있지 않은가!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바보바보바보!!! 자책하며 에어컨을 켰더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차안은 금방 쾌적해졌다!
ㅎㅎㅎ 좋은 기분을 만끽하며,
"역시 사람은 지혜로워야 해"^^^^
2019.3.27. 오후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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