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 회원가입
해동마을
http://www.templevill.com/

lwd555    
현담 (lwd555)
늘 초심을 생각하며..............................
사는이야기
불교상식
불교법회 및 행사
불교 이야기
경전산책
경전공부
법문
좋은 글
웃고살기!
사찰순례
찬불가
친구의 49재로 정혜사...
26일에 정혜사에 갑니...
다녀오셨군요. 19일 ...
자비로운 그 손길이 참...
항상 변함없으신 현담 ...
삼법인 三法印
흰여울 rapids
나그네
바람
불교의 첫걸음
연승. 성원스님
활구참선 수행
도라지꽃
jihphoto
바다를 이고 앉아서
 현담
지혜림 나연실
새벽
흰여울 rapids
오직 할 뿐
산산수수
연이
붓다의 메아리
그루터기
단공..그리고 건강
길있는 길
화이트칼라
맑은하늘의 생각 나누기
ZERO POINT
바람
연승. 성원스님
달리는 큰법당

8. 법륜 스님의 ‘지금 이대로 좋다’

 

8. 법륜 스님의 지금 이대로 좋다

 

회피하는 것과 놓아버리는 것

 

놓아버리는 것과 회피하는 것의 차이는 놓아버리는 것은 재발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은 재발한다는 것입니다.

애인과 헤어져서 속상한 마음에 잊어버리려고 저녁에 술 먹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똑같은 괴로움이 반복되면 이것은 회피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나와 함께 해주어 고마웠어. 잘 가라하고 미련을 놓고 작별을 고하면 그걸로 끝이 납니다.

부모님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부모님의 전화를 피한다면 그 갈등과 괴로움은 계속 재발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거부 반응을 놓아버리면 전화가 오면 받고, 오지 않으면 안 받으면 되지 그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면 회피하기 보다는 정면으로 맞닥뜨려 해결하고 놓아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25>

 

20202월14일 아침 현담 옮김

 

2020.02.14 06:47:13
스팸댓글 또는 악의적인 댓글의 제한을 위해 사찰에서 블로그를 개설하신 후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
Today 416 Total 85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