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마음으로 채워도
숨이 막히고 가슴 터질것 같아 하던일 멈추고
님 계신곳 찾아 가고싶다.

참다움 덮은 마음의 장막
벗겨 버리면 숨겨 놓은 진실이 만 세 부르고
참한 기쁨이 가슴 채울 텐데

그대 보고픔 한숨이 채우고
그리움의 망치로 사랑의 대못 가슴에 박으면
위로할 사랑을 찾아야합니다.

눈에 아른대는 그대모습에
뭇 고품이 가슴 달아오르면 마음은 소리없이
그리움 향해 찾아갑니다.

기다림의 고통 걷어내고
덧 씨운 가식을 털어내고 따뜻한 그리움으로
임 손 잡아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마음 뿌리까지
전해 드리고 싶어 님 만나면 "사랑해요" 라며
뜨거운 입맞춤을 전 할 꺼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