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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iang    
무량 (mooliang)
세상이 너무 오염되어 있고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너무 오염되어 있습니다. 특히 종교에 있어서는 더 오염돼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올바르게 보고 올바르게 살자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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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많이 지읍시다

복을 많이 지읍시다

 

요즘 누가 만나는 사람마다 잔지 잡수셨습니까?” 하고 인사를 한다면 저 사람 미쳤나 요즘 밥 못 먹는 사람 어디 있다고 저런 말을 할까 할 터이지만 진지 잡수셨습니까?”는 엄연한 인사말이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에는 아침저녁으로 만나는 이웃 어르신들께 드리는 인사말이었다. 하루 세 끼 밥 먹기도 힘들던 세월이었으므로 인사말이 자연히 그렇게 나왔던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일제의 식민지 착취가 얼마나 심했었는지 모른다. 주된 산업이 원시산업인 농업과 어업이었는데 지금처럼 발달하지 못해서 단위 생산량도 많지 않았다. 그나마도 일본으로 쌀을 공출이라는 명목으로 생산량의 80%를 자기네 입맛에 맞는 싼값으로 강탈해갔다. 쌀이 금수품이라 함부로 가지고 다니지를 못했다. 쌀을 운반하다가 경찰한테 들키면 그냥 무조건 압수를 당하였다. 내 친구의 아버지는 아들이 서울에서 학교에 다니는데 하숙비로 쌀을 가져갔는데 경찰의 눈을 속이는 방법으로 조끼에 주머니를 작게 여러 개 달아서 거기에 쌀을 넣고 꿰매서 입고 용인서 서울까지 100여 리 길을 걸었다고 한다.

우리 어머니도 우리들을 배 곯리지 않으려고 60리나 되는 친가에 가서 쌀을 7-8 Kg 정도 사가지고 20리는 걸어와서 40리는 기차를 타셨는데 정거장에서 경찰한테 빼앗기지 않으려고 항상 밤차로 오셨고 개찰구로 쌀을 가지고 나오지 못하니까 우리들과 몰래 약속한 울타리 옆에 밀어놓고 개찰구를 빠져 나오시곤 하였다.

요즘 인사말은 주로 건강에 관한 것으로 바뀌어서 안녕하십니까?” 가 주로 통용되고 있지만 설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가 일반적으로 많이 통용된다. 물론 지금도 어르신들께 세배를 가면 과세 안녕하셨습니까? 올해는 더욱 건강하십시오라든가, 아니면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한다. 그러나 가장 많이 통하는 친구 사이나 아랫사람에게는 복 많이 받으세요” “ 복 많이 받아라는 어딘지 모르게 허망한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복을 줄 존재가 없는데 복을 많이 받으라고만 하니까 말이다. 인간의 지혜가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그 말도 통했지만 오늘날처럼 문명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이제 마땅히 바뀌어야 한다. 하느님이나, 어떤 신이 복을 줄 거라고 믿을 지 모르지만 하느님이란 인간의 지혜가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에 상상으로 만들어낸 존재라는 것이 밝혀졌고 따라서 신이라는 것도 다 인간의 무지가 빚어낸 상상의 허상이라는 것이 밝혀진 오늘에는 너무도 불합리하다.

 

몰라서 아니면 무심해서 그렇지 사실 한국 사람은 오복의 축복 속에 살고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항상 오복을 갖추어 주기를 비는 주문을 머리게 이고 살며, 바라 보면서 잠들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아야 한다. 어디에 그런 축복을 축원하고 있느냐 하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집을 지을 때 상량하는 대들보에 앞에는 ()’ 자를 꺼꾸로 쓰고 時 立柱上樑다음에 두 줄로 應天上之三光 備地上之五福(즉 풀이하면 하늘애는 해와 달 그리고 별의 세 빛이 비추고, 지상에는 오복을 갖추어지이다)라고 쓴 다음 거북 귀()자로 마감을 하였다. 용과 귀는 수신으로서 화재를 막아달라는 상징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올해부터 복 많이 받으세요대신 복 많이 지으세요라는 인사말로 바꾸었다. 복이란 생활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 거기에서 얻어지는 기쁨과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행복한 삶을 살라는 의미인데 가장 행복한 삶의 요건으로서 예부터 입에 오르내린 것에 오복이 있다. 인간이 행복하고자 하는 소망은 아득한 옛날부터 있었다. 중국의 고전 서경의 홍범편에 인간이 가장 행복하자면 다섯 가지 복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했다. 즉 수(), (),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다. 이것이 변형이 되어서 ((), ()., (), 강녕(康寧), 자손중다(子孫衆多)로 바뀌어 사용되기도 하지만 귀보다는 유호덕이 더 가치 있고, 고종명보다는 자손이 많기를 바랐지만 요즘은 오히려 무자식 상팔자를 구가하는 세월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를 낳지 않아 고령화를 촉진하고 있다. .

오복을 풀어보면 첫째, ()란 장수하는 것이다. 지금이야 의학이 발달하고 인지가 발달해서 우리 나라도 100세 넘은 노인이14,000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에는 60세를 넘기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60세를 기리는 환갑잔치를 벌이곤 했다. 1945년 해방을 맞을 무렵의 우리 나라 평균수명은 36세밖에 안 되었고 특히 유아 사망률이1000명당 72명이었다고 한다. 오늘 날은 유아 사망률이 1000명당 3명 정도라고 하니 의학도 발달하였지만 우리 나라의 생활환경이 얼마나 좋아졌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장수도 누가 주는 것은 아니다. 장수야 말로 자기가 짓는 것이다. , 담배, 마약을 즐겨서 수명을 단축하는 것도 자신이고 반대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도 자신이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장수의 복은 자신이 분명히 짓는 것이다. 그러니까 불량식품 먹지 말고 운동을 꾸준히 하여 장수의 길을 닦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거기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OECD 즉 경제협력기구 35개국의 기대수명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2030년생 우리 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이 세계 최장인 90.82세가 되고 남자도 84.07세로 역시 세계 최장수국이 될 거라고 했다. 그 이유는 고른 교육과 영양의 혜택에다 고혈압 관리를 잘하고 비만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까닭이라고 했다. 남녀가 기대수명 세계 최장수국이 되니 더도 덜도 말고 기대수명 만큼만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두 번째 부()라는 것은 생활에 여유로움이다. 모든 것이 풍족하여 만족스러움을 의미한다. 서양에는 예전부터 부잣집에 태어난 것을 일러 아무개는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는 표현이 있었다. 요즘 청년 실업이 늘면서 수저타령이 우리 나라에도 유행이 되었지만, 불교에서는 전생의 업에 따라 부유한 집에 태어나기도 하고 가난한 집에 태어나기도 한다고 했다. 출생성분이야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현실의 삶은 어디까지나 모든 것이 내 책임이다. 부지런히 일하고 알뜰하게 절약하면 어느 정도는 부를 누릴 수 있게 마련이다. 이것 또한 누가 복 받으세요하고 돈을 안겨주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얼마나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달렸으니 부라는 복도 스스로 짓는 것이지 누가 주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런데 부()라는 것은 요즘처럼 물자가 넘쳐나도 사람들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게 하는 요인이 숨겨져 있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라는 괴물이다. 왜냐 하면 기업과 정부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소비하게 할까 하고 소비자의 욕망을 부추긴다.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사서 즐기도록 욕망을 부추겨 소비하여야 경제가 살아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나 광고에서 그려지는 삶은 언제나 내 삶보다 화려하고 멋져 보이게 마련이다. 우리는 대중매체에서 그려지는 삶과 내 삶을 비교하는 바람에 내 삶은 항상 궁핍함과 신산스러움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소비자는 자본주의 시장이 심어놓은 삶과 소비 형태를 벗어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가져도 궁핍이라는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게 자본주의 시장 시스템은 짜여 있다. 그런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들은 단호하게 자기 나름의 선을 긋고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행복도 누릴 수 있다.  

세 번째 강녕(康寧)이란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의미한다. 건강이야 말로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전생의 업에 따라 건강한 부모한테서 태어난 사람도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타고난 건강도 지탱이 되지 않는다. 나는 현재 30년 동안 병원이고 약방과는 인연을 끊고 살고 있다. 40대에 과체중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으나 약을 안 먹고 체중 감량을 하느라고 아침은 커피 한 잔으로 때우고 점심 저녁 두 끼 인생을 40여 년 살고 있다. 요즘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6시까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일본어, 영어, 중국어 공부를 하고 6시에 아침 운동을 나간다. 1Km 되는 약수터에 가서 생수를 긷고 거기서 간단한 맨손 체조를 하고 훌라후프를 크게 만들어서 그것을 200회 이상 돌리고 38Kg의 벤치-프레스(누워서 역기 들기)를 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는, 하루는 등산을 가고 하루는 절에 가서 108배를 드린다. 가능하면 등산도 절이 있는 산으로 간다. 지난 해에는 108배를 모두 735번을 드렸다. 관악산 연주암을 지난 해에 36번을 갔는데 108배는 71번을 드렸으니까 매번 두 번씩 드렸는데 하루만 한 번밖에 못 드린 셈이다. 저녁 후에는 아령운동을 30분간 한다. 그리고 10시 반에 잠자리에 들어서는 허리 운동과 심호흡, 발바닥 주무르기를 하루도 빠뜨리지 않는다.

건강한 삶과 아울러 평안한 삶도 필요한데 평안한 삶이란 요즘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가 없는 삶을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우선 사물을 보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면 스트레스는 줄게 마련이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애정을 가지고 덤벼들어야 한다. 그러면 아무리 힘든 일도 즐겁기 마련이다. 흔히 편안한 삶이라고 하니까 일도 않고 편히 쉬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일이 없는 것보다 불행한 것도 없다. 일은 만들면 얼마든지 있게 마련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시회를 위해서 헌신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매사를 자기 위주로 보지 말고 상대의 처지로 보면 짜증날 일도 없다. 짜증내지 않고 화나지 않는 나날이야 말로 편안한 삶이다.  

네 번째, 유호덕(攸好德)이란 말은 덕을 좋아한다는 말인데 덕이란 훌륭한 인격을 의미하지만, 훌륭한 인격은 자기 혼자 지니고 있어서는 소용이 없다. 남에게 훌륭한 인격을 보여야 하는데 그 보이는 방법이 바로 자기가 지닌 모든 것을 베풀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계초는 덕을 사덕(私德)과 공덕(公德)으로 구분하였는데 사덕이란 개인이 갖출 윤리 도덕이고 공덕이야 말로 사회를 위한 바람직한 행위 일체를 말한다고 했다. 그러고 보면 유호덕은 결국 중생을 구제하는 이타정신(利他精神)이다. 즉 유교에서 말하는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 쉽게 말하면 남의 딱한 처지를 보고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도와주고야 마는 심정이고,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심으로 중생의 고통과 불행을 사랑으로 감싸고 불쌍히여겨 구제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육바라밀 가운데 보시바라밀을 의미한다. 보시라고 하면 우선 돈이 있어야 되는 줄 아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올바른 보시는 반야의 지혜를 떠나서는 올바론 보시가 성립되지 않는다. 반야에 입각한 보시는 주객이 분리 구축되는 것이 아니고, 분별을 초월한 경지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보시란 현실 사회에서 자비로써 작동되어야만 하며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전체를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흔히 삼시(三施)를 흔히 말하는데 첫째, 재시(財施)는 자기 능력에 따라서 재물을 베풀어 구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얻게 해야 한다. 이 때 베푸는 사람은 스스로 인색하고 탐욕된 생각이 없어야 한다. 둘째, 법시(法施)는 진리를 구하는 사람에게 아는 대로 좋은 방편으로 가르쳐주되 영예, 이익, 존경을 벌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오직 수도성의 이익과 구제를 위한 이익을 볼 수 있게 되기만을 염원해야 한다. 세째, 무외시(無畏施)는 재액이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어려움을 받아 감당하고 공포에서 구출해내어 평화와 안전을 베풀어주는 것을 말한다. 어느 것이나 보시는 보시하는 이나 보시를 받는 사람이나 보시하는 사물이 표면화되어서는 참된 보시라고 할 수 없다. 흔히 삼륜상이 없어야 참된 보시라고 하는 말이 그것이다. 달리 말하면 무주상 보시라야 한다는 말이다. 탐욕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안달하던 마음을 비우고 남에게 즐거움을 줄 줄 알아야 한다. 잠자는 행복의 씨앗은 아무리 많아도 꽃 피워 휘날리는 행복의 꽃잎만 못한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다섯 번째, 고종명(考終命)이란 타고 난 명 대로 살다가 조용히 자기집에서 죽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객사하거나 사고로 인한 변사가 아니면 고종명이라고 생각했는데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참된 고종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80세 이상 노인들 5명 가운데 1명은 치매에 걸려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3명은 당뇨나 혈관 관련 질병에 걸려서 죽는 날까지 약을 달고 살아야 한다니, 이런 사람들은 젊어서 아무리 돈을 잘 벌고, 높은 지위에 오르고, 사회를 위해서 힘차게 활동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고종명하였다고 치부하지 않는다.

치매에 걸리면 가족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내가 평택에 살 때 이웃에 치매에 걸린 노인이 있었는데 7년 동안 먹고 아무데나 싸고 해서 그 가족들의 고통이 말이 아니었다. 치매도 치매 나름이지 이런 치매 환자는 요양소에서 받아주지도 않는다 당뇨나 고혈압 관련 질병을 가진 노인들도 약으로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1년은 365일인데 약을 보통 1000일치가 넘는다. 어째서 그런가 했더니 당뇨에 고혈압에 또 무슨 전립선에 등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다. 또 늙으면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하체가 부실하여 잘 걷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자연히 지팡이에 의지하지만 거동이 불편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정말 고종명을 한 선친을 모셨다는 고마움을 느낀다. 나의 선고는 87세에 운명하셨는데 돌아가신 전날도 시장 구경을 가신다고 하면서 며느리한테 무엇 사올 것 없느냐고 하시면서 시장에 다녀오셨다. 물론 지팡이는 짚지 않으시고 젊은이처럼 잘 걸으셨다. 다음 날 아침에 화장실에 다녀오다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지셨는데 스스로 일어나시면서 나 오늘 죽으려나 보다하시더니11시경에 숨을 거두셨다. 이렇게 돌아가시고 나니 딱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의사 선생님을 모셔다 사망 진단서를 작성해 달라고 하니 늘 다니던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늘 다니던 병원이 없다고 하니까 병원에 전혀 다닌 적이 없으니 어디가 좋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지 않느냐고 했다. 나도 그 모양이 될 것 같다. 직장에 있을 때 단체 건강검진을 받아본 이후에 병원이라고는 가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여러 분! 올해는 복을 많이 지으세요인사말이 늦었습니다마는 너그러이 용납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이란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주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복은 농사를 짓듯이 씨앗을 많이 뿌리면 많이 수확할 수 있지만 조금 뿌리면 수확할 것이 조금밖에 없게 됩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수확이 풍족해야 더 나눌 것이 많아집니다. 행복의 기준이 되는 오복을 살펴보았지만 하나도 누가 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명심하고 복을 많이 짓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지으세요!

2017.02.28 22:53:01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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