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부처를 구하는 것도 좋지만
부족한 자신을 깨닫고 노력하는 수행자가 되고저...
우리는 언제나 성내고 욕심많은 불완전한 그러한 존재라는 것을
먼저 봐야하는데...
오사카 박람회공원에 있는 아동문학 도서관 소장 한국의동화 작가 도서카드입니다.
한국에서도 일본작가를 이렇게 수집하고 있을까...
이렇게 좋은 도서관이 사실은 올해 없어졌답니다. 오사카부 재정부담때문이라고
한다는데.. 아쉽군요.. 38살의 오사카도지사가 팔을 걷어붙이고 오사카를 살리기위해
노력하고있는데 그 일환으로 폐지되는 부립도서관입니다. 자료는 오사카시립도서관
으로 이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