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지장정사 법원스님을 따라 캐나다에 다녀온 윤석란입니다. 출발 하기전에는 이런 저런 걱정이 앞서고, 무엇을 준비해 가야할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짧지만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와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가서 찍은 사진도 많고 여기에 가서 무얼 했는지 적고 싶은 것도 많지만,
우선은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인사하고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시고, 웃으면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신 법원스님,부모님하고 떨어져 지내 불편한게 없을까하고 항상 배려해주신 원장 선생님, 평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도 그곳에 가서도 고생하신 연박사님, 스님과 저희 초대해 주신 chris교수님과 don교수님, 홈스테이 하면서 전혀 불편하지 않게 친절하게 대해준 Lou 가족들, 맛있는 저녁 초대와 나나이모생활하면서 제일 신경 많이 써준신 Bobbie가족들, 이번 여행이 재밌고 즐거운 추억이 되도록 도와준 나라, 하나, 석원이, 석미 모두 모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방학을 마무리 하면서 이런 문장을 항상 썼습니다. 알차고 보람된 방학을 보냈다고요. 항상 쓰면서 뭔가 깨림칙 하고 찝찝했는데 이번에는 자신있게 쓸수 있게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
2007년 겨울방학 저는 알차고 보람된 방학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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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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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방학을 지장정사 법원스님과 함께 하셨군요.
알차고, 보람된 방학이 무상화님의 생활에 새로운 기회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방학기간 동안 무상화님 이하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주신 법원스님과 지장정사모든 분들의 노고가 많았겠네요. 날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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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11: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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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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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매일 매일을 보람되고 알차게 보낼 수 있겠군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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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21: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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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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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나다 한번 가고프네요.
엘에이에서 가까운데...
사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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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08: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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