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50분에 입학식이 끝나고
12시 30분에 밥을 다 먹은후..
1시30분까지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뉜뒤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을 부여잡고 ㅋ
1시 36분에 호텔조리제빵과 오티 장소로 갔다 ..
딱들어가자마자 앉아 학생신상카드를 작성하고
교수님들의 소개와 선배언니 오빠들의 소개를 듣고
선배언니 오빠들이 27일날 밤까지 만든 맛있는 단팥빵과 과일 음료수를
나눠주셨다 ㅋ 그걸을 먹고
교수님의 말씀
'자기소개'를 제시하셨다 ,,'ㅁ'
그소리와 함께 나의 심장은두근두근 뇌속에서는 뒤죽박죽으로
소개말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정작나의 차례가 왔을때에는 ...-_-;
'충남서산에서온 스무살 조수경입니다'
이말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그흔한 잘부탁합니다 2년동안 잘지내봅시다 말도 넣지않은 아주
심플한 -0-소개였다 ㅋㅋㅋ
그렇게 심장은 두근두근 뇌는뒤죽박죽 만들어낸 소개글은
너무 허무하게 심플하였다 'ㅁ'
하지만 -0- 친구들이 인사를 해줬다는 감동적인 28일날이였다 ㅋ
아 빨리 월요일날이 되서 더 친구들과 친해지고
공부도 언능 배웠으면좋겠ㄷㅏ ㅜ
왜케 ㅅㅣ간이 안ㄱㅏ는건지 ,,ㅠ
빨리 월요일이됐으면 ㅎㅏ는 생각뿐이다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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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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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느껴진다조.
20대는 20킬로의 속도 60대는 60키로의 속도로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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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02: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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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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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두근두근 뇌는뒤죽박죽
이런 현상이 일어날때에는 주의를 바깥으로 돌리세요.
저기 언니가 예쁘네/ 저 오빠 멋쟁이인걸~~ 이런 식으로 여유롭게 주의를 돌리며 천천히 말을 해 보아요 ^^ 오늘도 멋진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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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08: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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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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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반갑다 ^^ 빨게졌을 네 얼굴이 무척이나 예뻣을거야! 당분간 아저씬 정신없이 바쁘겠지만, 시간 만들어서 담양에 내려가 볼께.
여건이 된다면 도자기 가마 짓는것도 보여주고 싶단다.^^
나도 오늘 부터 다도학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버벅데면서 인사도 마쳤지...히히~
즐거운 시간들이 널 기다리는것 같아 다행이다, 행복은 만족할줄 아는 사람에게 오는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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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9:3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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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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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ㅔ 만족할줄알아야 행복을 느낄수 있는것같아요
^ㅁ^히히 지금은 모든게 행복해요
가족들 보고싶어서 코끝이 찡해질때도 있지만
감수해야죠 이렇게 행복하니 그정도야 ㅠ^ㅠ.....
아져씨도 강의 열심히 들으세요~
불교마을여러분께서도 열심히 행복하게
가족들과 그냥 옆에있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오늘은 표현해보세요^ㅁ^
ㅎ그럼 불교마을 여러분더 미소짓고 가족들도 미소지을것입니다 ^ㅁ^
행복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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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20: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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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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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대학생이나되고싶다언니너무행복해보인다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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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17:5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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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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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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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17:5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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