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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ji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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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당신에게...
내 마지막 당신에게...















 









♤ 당신은 나의사랑 ♤



당신은 나의사랑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며 사랑하며 살아 가다가
내 삶이 다하여져서 하늘이 부를때에도
나의 사랑은 당신이라고 고백 할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하겠느냐고 한다면
늦게나마 당신을 만나게 해주셔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눈물로 배부르고
그리움을 먹고 자라기에
보고픔 속에 세월이 흐르면
아리고 시린 가슴은 보석이 될 것입니다.

훗날 성성한 백발이 되고
세월이 물든 얼굴이 되어

고단한 육신으로 당신이 내게 온다면
더욱이 당신을 반겨 맞으며 얼싸 안으렵니다.

사랑의 진수는 가슴에 있고
나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고운 당신과 함께
삶을 같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서나 나이가 들어서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은 영원토록 나의 사랑이랍니다.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세상이 어둠속에 묻힌다해도
지금 내가슴 속에 있는 단 한 여인
당신과 함께라면 즐거이 삶을 노래할 것입니다.

나를 기억 못하던 그때 부터
삶이 무엇인지도 몰라
방황하고 방랑하던 그 때에도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를 바라는지 알수 없었지만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녕 당신 하나로 모든 바램을 충족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 밝아 숨겨야 할 지금이라면

가슴깊이 묻어두고
그리울 때 불러내어 사랑하렵니다.

만약
이대로 삶이 다하고 다음 생이 찾아온다면
내 발이 다 닳도록 찾아야 할 한 여인

나의 반쪽이라 부를 이름은
바로 당신입니다.


헤어짐은 저로인해였는데...

지금 울고 있는건 저네요

 

다시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에게

내가 잘못했어...

사죄하고 싶은데...

4년의 시간을 저만 바라본 당신의 상처와 아픔을 생각하니

용기가 나질 않네요...

 

보고싶어요..

정말 보고 싶어요..

간절히 정말 간절히..

보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 어떤게 옳은것인지..

도무지 아무것도 답을 만들어 주지 않네요..

 

스스로 나약해 져보이기도 하고...

스스로 행복해 져보이기도 하고...

 

눈물만 흐를뿐이네요...

 

어떤말도 어떤 표현도..

다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지면을 빌어

용서를 빌어요...

 

제가 당신에게 준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 받은 고통..

지금부턴 제가 안고 살아갈께요...

평생을 가슴에 묻고...

 

행복해야해요...

아프지도 말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제가 주지 못하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다 받으면서 늘 행복해야해요..

 

훗날...

다시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후회하지 않는 인연이 되고싶어요..

다음생에 또다시 누군갈 사랑해야 한다면...

사랑할꺼라면...

또 당신이고 싶어요...그땐 지금처럼 아프지 않는

그런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평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갈께요..


              좋은글중에서





2007.05.08 06:56:09 | 내 블로그 담기
지선   맺어질수 없는 인연이란 없어요..전 .. 인연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맺어질수 없는게 아니라 단지 그 사람과의 인연이 조금 멀어진거라 생각하세요.. 인연은 멀어 질수 있어도 끊어 질수는 없어요.. 한걸음 그럼 님은 두걸음 그렇게 다가가세요 떨어져 있는 인연이 나란히 서서 걸어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7.05.08 07:02:22
대현심   진실한 사랑은 눈물로 배부르고
그리움을 먹고 자라기에
보고픔 속에 세월이 흐르면
아리고 시린 가슴은 보석이 될 것입니다.
.
사랑의 진수는 가슴에 있고
나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2007.05.08 08:35:07
대현심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세상이 어둠 속에 묻힌다 해도
지금 내 가슴속에 있는 단 한 여인
당신과 함께라면 즐거이 삶을 노래할 것입니다.
.
정녕 당신 하나로 모든 바램을 충족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 밝아 숨겨야 할 지금이라면
가슴깊이 묻어두고
그리울 때 불러내어 사랑하렵니다.
2007.05.08 08:35:29
대현심   ~~~~~~~~~~~~~~~~~~~~~~~~~~~~~~~~~
아침에 차 마시며 글이 좋아서
타이핑 해 봤습니다.
^^***
*** 사실은 이 글을 읽으며 참 아름다운 글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는 ‘ 있을 때 잘 하지..., 원래 놓친 고기는 크게 여겨지는 법.’...
...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
아무래도 저는 속세의 때가 너무 많이 묻어
이미 순수의 빛을 잃은 것 같지요??? ^^***
2007.05.08 08:35:51
지선   한사람을 사랑하면서 아픔없이 결실을 맺는다는거...정말 어렵지요
많은 아픔속에 더더욱 서로를 견고하게 다져주고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이라 던데...
대현심님!!
아직도 순수의 빛은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7.05.09 1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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