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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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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어질수 없는 인연이란 없어요..전 .. 인연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맺어질수 없는게 아니라 단지 그 사람과의 인연이 조금 멀어진거라 생각하세요.. 인연은 멀어 질수 있어도 끊어 질수는 없어요.. 한걸음 그럼 님은 두걸음 그렇게 다가가세요 떨어져 있는 인연이 나란히 서서 걸어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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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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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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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은 눈물로 배부르고
그리움을 먹고 자라기에
보고픔 속에 세월이 흐르면
아리고 시린 가슴은 보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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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진수는 가슴에 있고
나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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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08:3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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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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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세상이 어둠 속에 묻힌다 해도
지금 내 가슴속에 있는 단 한 여인
당신과 함께라면 즐거이 삶을 노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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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당신 하나로 모든 바램을 충족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 밝아 숨겨야 할 지금이라면
가슴깊이 묻어두고
그리울 때 불러내어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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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08: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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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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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차 마시며 글이 좋아서
타이핑 해 봤습니다.
^^***
*** 사실은 이 글을 읽으며 참 아름다운 글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는 ‘ 있을 때 잘 하지..., 원래 놓친 고기는 크게 여겨지는 법.’...
...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
아무래도 저는 속세의 때가 너무 많이 묻어
이미 순수의 빛을 잃은 것 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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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08:3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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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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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사랑하면서 아픔없이 결실을 맺는다는거...정말 어렵지요
많은 아픔속에 더더욱 서로를 견고하게 다져주고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이라 던데...
대현심님!!
아직도 순수의 빛은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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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18: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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