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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pjrunner)
우리절 칠봉사
이야기
제 아버님께서도 몸이 ...
비록 몸은 떠났지만 부...
그럼요!~ 좋은 일이 ...
정말 그럴까요?
칠봉사에 좋은 일이 생...
자비회
ZERO POINT
연승. 성원스님
바람
어찌하여 ...
 박진
청암
보리수화원

인연...

흔히들 인연이란 말을 많이 한다.

모든것이 인연 업에 의해서 만나고 헤어짐이 이루어진다고...

그러니 어느석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하는데, 과연 난 잘하고 있는지...

친구라고 해야하나...갑자기 결혼하게 된 이성친구...만난지도 얼마안되고 일적으로

만났는데...

그 아이와 어떤인연인지.....왜 우리집 근처로 집을 장만하게 되었는지...

그 친구가 집을 알아보겠다고 만나기로한날 재작년 돌아가신 엄마꿈을 꾸었다

엄마를 보면 좋은일이 있어...그 친구가 좋은집 사려나?...잠시 그냥 그런 생각이

스쳤다

하지만 우연이 아닌것같은 느낌과 뭐라말할수없는 이상한 기분이 든다.

엄마는 참...딸 일도 아니고 왜...그아이 일에 꿈에 보였을까?...이런 부질없는 생각과

그리움이 사무친다.

엄마...잘 계세여?

기도 많이하세요?

자식 걱정에 노심초사하고있는지 다 알아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엄마와 함께라면 못할게 없다고 엄마도 말씀하셨잖아요.

엄마와 난 정말 특별한 인연이에요.

엄마가 살아계실때도 전 알았어요.

다시태어나도 전 엄마 딸할거예요.

그때는 오래... 저와 함께해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2006.04.20 21:57:34 | 내 블로그 담기
적조월   비록 몸은 떠났지만 부모님의 애틋한 그 마음은 시공을 뛰어넘어 세세생생 이어져 우리가 알 수 없는 먼 훗날, 다시 부모와 자식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성불하세요._()_
[청암]
2006.04.20 23:21:16
좋은인연   제 아버님께서도 몸이 많이 안좋으시답니다.
올해를 넘기기는 힘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병원에서도 그렇게 얘길 하네요.
71세라는 나이는 예전에는 많이 드셨네요.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71세라는 나이는 좀 더 사실 수 있는데 아쉽네요. 하더군요.
어떻게 살아계신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해드릴 수 있나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안되네요. 돌아가시면 저도 님과 같겠지요.
2006.04.20 2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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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절에서
2006.04.12 19:00:52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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