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신부 사흘만에 의식 되찾아
[뉴시스] 2009년 10월 24일(토) 오후 12:3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우리가 아니더라도 그런 말을 할 사람이 많이 있소
당신이 아니더라도 그런 글을 쓸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요
내가 아니더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많아요
그렇다면 침묵과 위선, 비겁함과 굴종은 누구의 할 일이란 말인가 [출처] 브레히트를 생각하며 -신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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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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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결코 향기롭지 않다. 하지만 차마 지나치지 못하는 그 한사람이 있어 향기롭다. 같은 하늘아래에서...운명처럼 갈리어진 삶... 이것이 진정 우리네 삶이라면 얼마나 큰 모순속에서 살고있는가...그운명을 온몸으로 맞서는 그 한사람 ..나는 그분을 말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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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22: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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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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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존경하는 신부님 몸이 너무많이 야의시어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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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08: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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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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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과 비겁, 굴종을 강요하는 일은 누가 할 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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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09: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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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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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적 발원은 조건지워짐이 없습니다...멀고도 먼 말씀이 되어버린 지금 저같은 중생은 확신조차 없는것이 서글퍼 눈만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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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22:5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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