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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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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8112    
김수연 (su8112)
믿음은 도의 원천이요 공덕의어머니 일체선근을 길이길이 길러내고 의심의 그물을 끊고 애착을 벗게 하며 위없는 열반의 도를 열어 보이느니라
이야기
눈 속에 익어간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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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 구산스님 법어

 

 

聖賢尊貴比我親
(
성현존귀비아천)

 

성현이 귀하다 하나 내 알 바 아님이여!

성현이 나를 밥 먹여 줄 것인가
내가 아픈 것을 대신 아플 것인가
결국 성현이란 이 마음 깨닫는
방법을 일러 주는 사람일 뿐이다

 

약의 처방을 알려주는 약사인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처방문 이라도

환자인내가 약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나 스스로 깨닫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는 것이다

 

깨닫기 위해서는 수많은 책을 읽어도 좋고
읽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분별의식만 드러낸다면

오히려 책을 아예 덮어 버리는 것만 못하리라

 

중요한 것은 이 모두를 버리느냐

버리지 않느냐에 있다
나라 느끼는 이 한 생각마저 버려야 하는데......

 

山河大地是吾家!
(
산하대지시오가)

산하대지가 이 모두 내 몸이여!

 

구산스님 법어입니다.

_()_


 



출처:청암 | 2006.06.14 20:30:08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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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無財七施)
2006.06.05 20:13:24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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