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여길 다시 찿았는지 알수가 없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
이젠 고향에 아무도 없으니...
이쪽으로 갈일이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처음에 발길이 닿았을때 그 첫느낌이 어찌 그리 좋았는지....
지금도 갈시간이 많진 않지만...가끔 가고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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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큰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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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위에 흐른물이 콩나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이 나를 있게하고 나와 나의 주변을 만들고있습니다.
불교의 목표,근심 걱정 두려움 없는 안락과 이익이 있는세상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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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10: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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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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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있어도 찾지 못하는 이보다 아무도 없는 이가 옛날 생각하는 추억이 행복할수도 있습니다 . 그래도움직이지 않는 절이 있고 부처님 계시니 오시어 공양간 에 연 불로차 한잔 드시고 가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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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14:4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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