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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이 'MB악법' 홍보에 앞장... 파문 확산 [41]
  • 개념총각 개념총각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567776 | 2009.02.26 IP 222.96.***.163
    • 조회 5509 주소복사

     

    조계종이 'MB악법' 홍보에 앞장... 파문 확산

     

     

    ▲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4대강 정비 사업 홍보 브로슈어 3페이지에는 TNS Korea가 지난 1월 7일 실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지역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있다. 여기에는 '신뢰수준', '표본오차', '응답율' 등의 지표는 함께 실리지 않았다. 
    ⓒ 화면 캡쳐  4대강 정비사업
     
     


    조계종이 공식행사에서 이른바 'MB악법'에 대해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국정홍보물을 배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조계종은 지난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공원 구역 사찰 주지간담회' 참석자들에게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국무총리실의 국정홍보물 4종을 대통령실 명의의 봉투에 담아 100여 부 가량 배포했다. 배포된 자료는 모두 4대강 정비사업과 미디어 관련 법안과 관련된 것이다.

     

    특히 이날 배포된 국토해양부 홍보책자 '4대강 살리기'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4대강 정비사업 관련 지역민 여론조사를 왜곡 발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등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이를 처음 보도한 <불교포커스>에 따르면 해당 홍보물은 강윤구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청와대불자회장)이 주지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청와대 실무자가 해당 홍보물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불교포커스>는 "당시 간담회를 진행하던 종무원들이 '(해당정책에 대한) 조계종의 입장과 다르다'며 배포를 중지했지만 한 부장스님이 실무자들을 채근해 다시 배포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 측은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홍보물 내용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배포는 하지 않고 간담회장 입구에 홍보물을 두기로만 했으나 진행자들 간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홍보물이 배포됐다"고 해명했다.

     

    시민사회, "청와대 홍보실로 전락한 듯한 조계종 총무원, 통탄스럽다"

     

    그러나 사태를 뒤늦게 알게 된 불교시민사회단체 및 환경단체가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고 총무원 공식입장 표명 및 책임자 공개참회까지 촉구하는 등 조계종 총무원을 강도 높게 성토하고 있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24일 성명을 통해 "(조계종 총무원이 배포한 홍보책자의 사업들은)모두 국민적 합의가 부재하고 국론분열을 초래하고 있는 사안인데도 총무원이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배포한 것"이라며 "조계종 총무원이 국토 생태계 훼손 사업과 언론의 권력 도구화를 추진하는 이명박 정부의 취지에 동의하는 것인지 공식적으로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이어, "조계종 총무원은 '생명의 강 순례', '한반도운하백지화를 위한 범불교도 법회', '촛불을 위한 시국법회' 등 종교계의 숭고한 활동이 우리 사회에 전해준 생명과 평화의 큰 울림을 망각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적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및 미디어법 개정 등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과 이번 사태 책임자의 공개적 참회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청년회,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참여불교재가연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5개 단체는 24일 성명을 통해 "MB 정부의 홍보기관으로 전락한 조계종 총무원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일갈했다.

     

    이들은 특히 "4대강 살리기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편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다름 아니다"며 "금번 조계종단 공식 행사에서 '4대강 살리기'로 포장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비롯한 정부 정책 홍보물을 배포한 것은 참으로 몰상식하고 개념 없는 행위로 모든 사부대중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또 "가뜩이나 MB 정부 들어 종교차별적인 편향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이 때, 친 MB정권적인 행보를 넘어 청와대의 홍보실로 전락한 듯한 조계종 총무원의 행태는 통탄스러울 뿐"이라며 "조계종 총무원은 제발 더 이상 불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7733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호국불교가 아니고 망국불교인듯....

     

    우리엄마 절에 그만 가라고 전화해야겠다.....제발 그노무 기왓장 사지마라고 좀....

    마음이
    명똥성당이나 조개종이나 한심하구나. 천주교사제단과같은 분들만 종교인으로 존재해야한다고 생각 09.02.26 IP 21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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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stream
    중들도 역시......쟁이들과 다름없구나.. 09.02.26 IP 211.17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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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과사의사색he
    종교인들이부끄러운줄알아야지,어찌정권에따라움직느냐말이다.니들이정년종교인들이더란말이냐?종교인들은무조건중립이여야한다는거몰라??악정권에대항할찌언정,그악정권에놀아나지는말아야할터,어찌종교인들이정권을위해나댄단말인가!어떤떡고물이떨어지길래....어느종교이건,권력에놀아나는꼬라지를보면토악질이나온다구역질나는것들...종교의탈을쓰고서탐욕을가지다니... 09.02.26 IP 119.2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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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쉘웨폰
    중놈의 자식들 09.02.26 IP 116.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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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롱달롱
    잘 생각해보면 그 기왓장도 쓸모가 있을 것 같아요.... 이왕에 돈 주고 산건데.... 09.02.26 IP 125.1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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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y
    가ㅣ 독교가 난리치고 다니니까 중들까지 ......세상이 말세다 09.02.26 IP 11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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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세학인
    많은 승려들이 산사에서 구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때, 정치중놈들은 입신출세랍시고 저런 미천한 지롤들을 하고 있다. 포항출신이라는 총무원장은 결국 자신도 이명박을 찍었다고 기자들 앞에서 추접스런 고백아닌 고백을 하는 것이 오늘 조계종의 슬픈 모습이다. 훌륭한 중들은 산속에 은거하니 밖에서 경거망동하며 나대는 저런 쓰레기중들만 대중의 눈에 띄게 되어 전체가 도매금으로 매도되는 것이다. 물대포 앞에서도 목탁을 치며 촛불들을 독려하는 스님도 있고 저런 정치몰이배들도 있다. 한국불교를 혁신할 큰 스승이 기다려진다. 09.02.26 IP 123.2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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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이정권이 개신교만 이뻐하니깐 저 미친 불교넘들도 딸랑거리며 아부하나보네 ...자존심도 없는 쓰레기 중들....... 09.02.26 IP 121.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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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도대체 개독장로한테 돈을 얼마나 받은겨?????? 09.02.26 IP 211.19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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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탄
    불교가 썩은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개념있는 스님들을 이미 산속으로 들어 가신지 오래다..나도 불교신자였지만, 깡패들이 승복입고 설치는 것을 보고는 무신교로... 09.02.26 IP 113.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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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경민사랑
    중들도 같이 미쳐가네...ㅉㅉㅉ 09.02.26 IP 21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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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q거북이
    젖 같은 탱중들... 09.02.26 IP 58.14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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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종교들 다 썩었구나 09.02.26 IP 122.2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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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순이
    한심하다 더 이상 할말도 없고 이런 나라에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무리다 09.02.26 IP 1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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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봄날에
    저러구 사니 매번 무시나 당하지... 09.02.26 IP 221.13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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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이어티
    " 못 살겠다! 갈아보자 " "더이상 못참아!! 09.02.26 IP 124.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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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wneyes
    에휴..내 이럴줄 알았다. 앞에서는 쇼하고 뒤로는 짝짝꿍하고... 09.02.26 IP 121.1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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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남자
    조계종 에도 " 비리" 가 있겠죠......아마 그걸로 협박 해서 이러는 걸 겁니다 09.02.26 IP 58.23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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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king
    검찰에 책 잡힌거 있겠죠. 작년에 호국법회하고 정권 비판하다 스님들 비리 조사 하겠다 협박하니 잠잠해지는군요. 뭐 이건 야마로 한 상상입니다. 09.02.26 IP 211.1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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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jf
    이래서 종교 다 필요없다는 거다. 개독이나, 땡중들이나..... 09.02.26 IP 125.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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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규 | 2009.02.27 16:12:53 | 조회수(2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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