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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진수未盡數 (omfl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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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바람이 부는 대로 춤 출 뿐........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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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波羅花피울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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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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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09:57:51 |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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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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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18:27:16 |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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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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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법계 두루 평화롭기를....OM...SH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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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22:52:12 |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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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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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김광석의 노래 서른즈음에를 듣다보면 많은 부분이 공감되지 않는다
사실은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님을 난 알기에...
잔잔한 강물처럼 흐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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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4:05:53 |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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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의 미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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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반가사유상을 일본의 호류사에서 만났을 적의 느낌이 기억이 난다
문화란 인간의 마음속에 녹아드는 것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미륵의 미소처럼 모두가 공감하는 평온함이라는 것
시간이 흘러 어느날 잠시 잊고있던 그 기억이 떠오른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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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11:23:51 |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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