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아들과 통화에서 충주에 올라왔다는 얘기를 듣고 리조브명단에 있으니까 게임을 뛰겠구나싶어 마침 토요일이고 해서 딸내미차를 빌려 충주종합운동장에 갔다.
주중에는 날씨가 계속 안좋았는데 어제 토요일과 오늘 일요일날씨가 너무 좋았다.
목포시청대 충주험멜코리아 내셔널리그경기가 시작되었다. 아들은 대기명단에 있었다. 오늘두 선발이 아니네 후반교체되려나 싶었는데 경기가 3:1로 지고 있는 상황에도
아들은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본인마음이 더 안좋을꺼 같아 먼발치서 보고 그냥 되돌아서 차에 올랐다.
내기도가 부족한 탓이지,무엇을 나무랠수 있겠는가! 마음을 달래고 달래도 속상하기는
아들맘이나 내 맘이나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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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큰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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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희망과 신념은 어떤 일도 성사시키고 맙니다.
0.00000000001%도 의심하지 마시고 '종교의 어머니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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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0:3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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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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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님이 어머니가 온 사실을 모르셨군요 .다음엔 감독코치와 눈 도장을 콱 찍고 절을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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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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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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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사 에서 사는 동자 석무광이가 어느덧 중학생이 됨과동시 김포 통진중학교 축구부선수로 입학 하게 되었습니다 . 2011년 2월 부터 많은 후원 축구 가족이 되었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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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08:5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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