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하옵고
어느날인가요?
한적한 지방도로를 달리는데, 주위가 너무 낯설지 않는 풍경을 보게 되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왠지 그 지역과 모든 자연이 담고있던 마음이 내 마음인지 모를 것처럼 아주 다정하고 포근한 풍경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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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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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언제 쯤 새벽동은 일어나 움직일런지 마음만 무겁습니다.
떠나야 한다.
말과 마음은 앞서고 있는데, 아직 원력이 세워지질 않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도와주세요...
어서 하루 빨리 새벽동이 움직일 수 있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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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6: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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