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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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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rani    
사마디 (ranirani)
길에서 길을 찾아 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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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경
향을 올리며 어떤 마음...
그랬는데 형 꿈을 꾸었...
어린 나이에 남의 집으...
힘들었던 때, 가족 중...
지혜림 나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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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애어
 사마디
흐르는 물처럼
내 마음의 절
때로는..
몽중일여
맑은하늘의 생각 나누기
바람
길에서

부른다.
너 좋아하는 곳 나온다며
라다크 풍경이 지나가고 있다며 부른다.
라다크. 라마유르...
나는 그곳을 좋아하는가.
여행자가 이끄는대로 따라 눈이 가는데
나도 모르게 내 입가에 웃음이 퍼진다.
나는 그곳을 좋아하는구나.
그리운가.
사진 정리를 하다가 송도 바다, 안개 자욱하던 여름 한 날 사진 앞에서
좀 오래 머문다. 좋아하는 거다. 저 길 위에서 보낸 시간들.
저 길에 함께 한 사람들. 안개.
머물지 않고 흐르는 것들.
흘러갔는데도 늘 다시 찾아와
웃음짓게 하는, 머물게 하는 ... 것들.
2010.08.23 15:39:36 | 내 블로그 담기
지혜림승승장구   글이 마음을 당깁니다.^^
2013.02.14 0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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