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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림 나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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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63488    
지혜림승승장구 (na63488)
보리심을 내어 기도하며
모든 좋은 인연에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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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날

 

 

 


 

20130403_114953.jpg

지난 봄에 담아 둔 생강나무 꽃입니다.

봄은 멀지 않았고 겨울은 자리를 뜨고 있습니다.

춥다가 따뜻하고

따뜻한가 하면 매서운 봄바람이

집 주변을 휘두르곤 합니다.

변덕스런 봄 날씨가 반복되다

들판에 새싹이 수두룩 해 지면 손 발이

바빠진답니다.

새싹을 찾아 논둑이며 밭 둑엔

나물거리가 기다립니다.

어렸을적 나물캐던  기억이 되살아나며

즐거워 집니다.

 

사람은 오래된 기억을 추억합니다.

오래된 행동을 기억 합니다.

오래되어 빛 바랜 기억들을

들추어가며 현실을 헤쳐갑니다.

 

그리고 그냥 삽니다.

다함께 그냥 살아 갑니다.

평범하게요.

 

날마다 좋은날 만드소서

 

 

 


 

2016.02.24 08:07:13 | 내 블로그 담기
적경   평범함이 道라지요?
2016.02.27 13:52:27
지혜림승승장구   댓글이 있어 반갑습니다.
스님 나이들어 가며 요란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이라는 것을
알아 갑니다.
그것이 道 라니 새롭습니다.
건강하소서.
2016.02.27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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