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빚 그대의 복
어떤 이가 마조(馬祖) 스님에게 물었다.
'술과 고기를 먹어도 괜찮겠습니까? '
스님이 대답했다.
'먹으면 그건 자네의 빚이고 안 먹으면 그건 자네의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