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7. 09시
모친 병원 진료날이라 동국대 병원에 갔다.
기다리는 동안에 5층 법당에 참배하였다.
직원들이 한 자씩 사경해 놓은 반야심경,
누구나 사경하라고 준비해 놓았고
다리 불편한 분들을 위해 작은 의자도 준비하였다.
작은 배려심에 자비심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