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28일 중학교 1학년인 무광 이 와 준이를 데리고 1시경
서울강남구 논현동 코오라 외식 집에서 점심메뉴에 새우튀김이
등장을 하였다 . 그때 무광이가 새우튀김을 안먹어서 왜 그러느냐고
묻자 새우알러지가 있어 먹으면 바로 얼굴이 부어 오르고 눈전체가
가려워서 학교도 못가고 수업도 받지 못한적이 있다는 것이다 .
그래서 연근 가루를 먹으면 괜찬다고 안심을 시킨뒤 새우 한마리를
더 시켜서 먹였다 .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서 얼굴이 부어 오르고 눈을 매우
심하게 비비는 것이었다 . 그래서 나는 다시 연근가루를 물에 두컵 타서 먹인후
20분이 지나면서 진정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놓았다 .
절을 향해 오면서 잠자는 모습을 보고 연근가루의 위력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
모든 음식 알러지는 연근가루나 차를 마시면서 먹으면 고통을 격지않는다 .
무광이 놈 선생님께 알러지 핑계 대고 학교 기숙사 안들어 가고 다음날 학교갔다는
것도 알러지 거짓말 스토리로 기록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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