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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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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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에 적힌 이름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사실은 * 아는 사람에 불과했군요. ^^
우리가 친구라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은 아는 사람 정도인 것 같습니다.
슬픔을 share할 수 없다면 친구가 아니잖아요. ^^
날마다 행복하십시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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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0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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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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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잊고 살았던
마음의 수첩을 꺼내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 잊고 살았던 내 마음의 수첩을 이제는 정리해야겠어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어머님의 건강도 함께 바랄께요.
날마다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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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13:4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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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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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윗글을 읽어내려가니.가슴이 찡하고 아픔이 밀려요네요.
왜 ?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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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1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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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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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 설날에는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님도 함께 모신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버님께서 지방을 쓰시고 조상님을 함께 모셨는데.
이제는 제가 아버님과 함께 조상님을 모시네요.
왠지 가슴이 져며 오네요.
오늘 비가 오네요.
그래서 인지 마음이 많이 쓸쓸하네요.
모든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쓸쓸함은 오늘 제가 모두 가져 갑니다.
모든 불자님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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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23:3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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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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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을 모두 가져가신다면..얼마나 마음이 무거울까요.?
가져가지 마시고 저,멀리 허공에 날려 보내세요~~
쓸쓸함일랑 바람에게 맡겨요.멀리 날려보낼테니까요 ?
전병규님은 기쁘고 행복함만 가득 안고 가세요....
행복함에 가슴벅찬 나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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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12: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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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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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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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23: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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