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와 봉사
어떤 존재도 괴롭히지 말고, 어떤 존재도 그대를 괴롭히지 않게 하라. 아무도 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
평화 속에 머물러라. 이것은 그대의 책임이다. 만약 그대가 그냥 평화 속에 머문다면 이 행성은 무척 아름다울 것이다.
세상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싶다면 그대 자신인 것, 평화와 행복을 주어라. 행복을 주려면 그대 자신이 행복이어야 한다. 평화를 주려면 그대 자신이 평화이어야 한다. 지혜를 주려면 그대 자신이 지혜이어야 한다.
행복하여라. 그리고 자비로 이것을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나’는 온 우주를 의미한다. 그대가 음식이나 담요를 준다면 이 세상은 곧 배고파지고 다시 추워질 것이다. 그러니 그냥 행복하여라. 그대는 이것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대 자신인 경험을 나누는 것 외에 무슨 일이 남겠는가? 그것은 나누어져야만 한다. 그것은 충만함으로 충만하여 늘 준다. 이것이 주는 지혜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진리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그냥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 주어라. 가장 큰 선물은 텅 빈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그대가 말하지 않아도 고요한 장미가 아름다움을 발하듯이 그대의 침묵은 온 행성에 이를 것이다.
고요히 앉아서 그대의 가슴으로부터 모든 세계들의 모든 존재들에게 평화를 보내라. 바닷물은 마를 수 있지만 사랑과 평화에는 끝이 없다. 그러니 사심 없는 봉사로서 항상 그것을 나누어라. 이것이 경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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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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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합니다.
예경합니다.
당신은 그대로가 빛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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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0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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