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자고 쉴 때에 마음 쓰는 법을 밝히다.
만약 발을 씻을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신통한 힘을 구족해서
행이 걸림이 없기를 원할지어다.
잠자고 쉴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몸이 편안함을 얻어서
마음에 움직이고 어지러움이 없기를 원할지어다.
잠자다가 막 깨었을 때에는
마땅히 중생이 모든 지혜를 깨달아서
시방을 두루 살피기를 원할지어다.
- 화엄경 정행품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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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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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엄경에서도 정행품을 자주 념(念)합니다.
특히 정행품은 외워서 늘상 생활속에 심어지기를
노력합니다. 우리몸이 지수화풍 4대로 구성되어있지만
완벽한 몸이 되기까지 매일매일 필요한 영양을 곡식과
야채에서 얻고 생물에서 얻으니 이웃과 모든 자연이
저를 지켜주고 있는 것이며 항상 저와 일체가
하나되어 움직이고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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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2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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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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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작은 우주와 같아 화엄의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니 바른 마음을 쓸 때 연꽃의 향기가 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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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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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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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말씀 가슴에 세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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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23: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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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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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거사님 잘 지내시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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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06: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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