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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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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의신 (jjj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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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소(積善梳)

 

 


                               스님에게 빗팔기(적선소: 積善梳)

          


한 회사가 영업부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라'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그러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떻게 파느냐"며 포기했습니다. 그 중에도 세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실적을 보고해 왔습니다.
이들의 판매 실적은 각각 빗 1개, 10개, 1,000개였습니다. 면접관이 1개를 판 사람에게
'어떻게 팔았느냐'고 물어보자, "머리를 긁적거리는 스님에게

건강용으로 팔았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10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신자들의 헝클어진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기 위해 절에 비치해놓으라고 설득했죠 "

라고 대답했습니다. 1,000 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1,000개는 너무 적다며 앞으로 더욱 많이 팔릴 것"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절을 찾아오는 신자들에게 '저의얼'을 찾자는 의미에서 부적과 같은 뜻 깊은 선물을

해야 한다" 며 "빗에다 스님의 필체로 '적선소'(積善梳:선을 쌓는 빗)를 새겨 주면 더 많은 신자가 찾아올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지스님은 나무빗 1천 개를 사서 신자에게 선물했고, 신자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수 만개의 빗을 납품하라는 주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입니다."
 

 

 

 

2009.02.14 09:04:29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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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9.02.08 13:04:34 | 내 블로그 담기


"이" 와 "히"
2009.02.08 12:54:28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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