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부처님
공양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분께 귀의 합니다.
앙굿따라 니까야 / 하나의 모음 / 제4장 제어되지 않음 품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제어되지 않아 큰 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제어되지 않은 마음은 큰 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제어되어 큰 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제어된 마음은 큰 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보호되지 않아 큰 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보호되지 않은 마음은 큰 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보호되어 큰 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보호된 마음은 큰 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지켜지지 않아 큰 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지켜지지 않은 마음은 큰 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지켜져서 큰 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지켜진 마음은 큰 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단속되지 않아 큰 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단속되지 않은 마음은 큰 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단속되어 큰 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단속된 마음은 큰 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제어되지 않고 보호되지 않고 지켜지지 않고 단속되지 않아 큰 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제어되지 않고 보호되지 않고 지켜지지 않고 단속되지 않은 마음은 큰 해로움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것과 다른 어떤 단 하나의 법도 이렇듯 제어되고 보호되고 지켜지고 단속되어 큰 이로움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하나니, 그것은 바로 마음이다. 비구들이여, 제어되고 보호되고 지켜지고 단속된 마음은 큰 이로움으로 인도한다.